알레르기 비염의 

유일한 근본적 치료법 

면역치료는 알레르기로 인한 약물의 필요량을

감소시키고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충분한 시간동안 면역요법을 시행 할 경우 증상의 재발이 발생하지 않는 경우가 확인되어 이는 알레르기질환의 근본적이고 장기적인 치료에 효과적이라고 입증되었습니다. 

집에서 직접 

쉽게 할 수 있는 치료

피하면역치료의 경우에는 의사가 직접 항원과 

주사 용액을 섞어 주사를 해야하는 방식입니다. 

하지만 설하면역치료는 장소나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가정에서 쉽게 알약 복용으로 치료 할 수 있습니다.

복용법이 간단한

설하면역치료 '라이스정'

일주일에 2번만 사용하면 되는 설하면역요법

치료제 가운데 가장 간편한 제품입니다. 

사용법 : 공복에 혀 밑(설하)에 1알씩 넣고 

1-2분 동안 용해시킨 후 삼키면 됩니다.

적정 온도/습도 유지 

집 먼지 진드기의 최적 온도는 섭씨 25~28도, 습도는 75~80%입니다. 따라서, 실내 온도와 습도가 섭씨 20도 이하, 45% 이하를 유지하면 진드기의 번식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청소를 통해 집안 환경을 청결히 하고 환기를 자주 해야합니다.

대기 중의 곰팡이는 지역에 관계없이 존재하지만 높은 습도와 온도가 곰팡이 성장에 필수적인 요소이므로 이런 환경에 더 많이 존재합니다. 곰팡이는 옥내와 옥외에 공통적으로 분포하며 연중 비슷한 정도로 증세를 유발합니다. 

습한 지하실, 실내 화초나 목욕탕 등 실내에서 곰팡이가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청결하게 해야 하고, 가습기를 사용할 경우 매일 깨끗이 세척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침구류 세탁/일광건조 

60도 이상의 온수로 침구류를 자주 세탁(최소 2주에 1회)할 시 집 먼지 진드기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집먼지 진드기가 통과할 수 없는 특수 천으로 제조된 침구류가 나와있고, 진드기 살충제도 출시되어 있어 이를 이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집먼지 진드기는 섭씨 25℃ 습도 80%, 즉 습하고 따뜻하며 먼지가 많은 곳에서 가장 잘 번식합니다. 사람의 피부에서 떨어진 비듬을 먹고 살며 침대 매트리스, 카펫, 천으로 된 소파, 옷, 인형 등에 많습니다. 

침구류는 최소한 일주일에 한 번 이상 뜨거운 물로 세척하고, 가능한 한 매트리스, 카펫, 천으로 된 소파, 인형 등은 피합니다. 또한 집안의 습도를 낮추어 상대습도를 50% 이하로 합니다. 

알레르기 유발 물질 피하기 

애완동물의 털, 꽃가루 등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최대한 피해야 합니다. 

애완동물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개와 고양이 등 애완 동물의 피부에서 떨어지는 비듬과 털이며, 소변과 타액도 문제가 됩니다.

꽃가루에 의해 나타나는 알레르기의 특징은 원인 꽃가루가 날리는 계절에만 증상이 나타나거나 악화된다는 것입니다. 건조하고 바람이 부는 날이면 공기 중에 꽃가루가 증가하므로 증상도 이에 따라 변하게 됩니다. 원인 꽃가루가 날리는 때는 외출을 삼가거나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직업과 연관이 있는 경우, 작업장 환경 또한 개선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