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ON ENT Clinic's Doctor

라온이비인후과

어지럼증

신축 건물 150평 규모의

대형 이비인후과 

150평 규모에 2개 이상의 어지럼증 치료실과

대학병원급 장비를 갖춘 병원,

15년 경력 대표 원장의 1:1 맞춤 진료 

RAON ENT CLINIC

──   RAON ENT Clinic's introduction of equipment 

어지럼증 검사 장비

라온이비인후과 전문의가 다양한 어지럼증 

진단장비를 이용해 어지럼증의 원인을 밝혀냅니다. 

자세변화시에 발생하는 안구운동을 관찰
비디오 프렌젤고글

체위 변경에 따른 안진을 측정하여 전정기능을 확인하고 어지럼증의 원인을 진단하는 장비입니다.

특히 어지럼증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 알려져 있는 이석증의 경우 프렌젤 고글검사중 이석정복술을 통해 진단과 치료를 동시에 할 수 있어 비침습적이고 효율적인 검사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어지럼증 진단에 사용하는 장비
비디오 안진검사 VE525

주기적으로 눈동자가 움직이는 것(안진)을 비디오 카메라로 관찰하는 검사입니다.

전정 안구 반사가 정상인 경우에는 머리를 빠른 속도로 움직여도 시야가 일정하게 유지되기 때문에 어지러움을 느끼지 않지만 비정상적인 경우에는 머리 움직임에 눈의 움직임이 적절히 반응하지 못하므로 시야가 흔들리고 이에 따라 어지러움이 나타나게 됩니다.

자율신경계 이상에 의한 어지럼증 검사
자율신경기능검사

기립 시 혈압과 맥박 등을 측정하여 자율신경 조절장애의 유무를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눈 앞이 깜깜해지거나 아찔한 양상의 어지럼증의 경우 기립성 저혈압이나 기립성 빈맥증후군이 원인인 경우가 많은데, 기립 경사대와 발살바 조작으로 나타나는 변화를 비침습적 박동간 혈압감시기를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측정합니다.

객관적 추적 검사로 유용
동적 자세 검사

전정기관과 더불어 평형 유지에 필요한 체성감각, 운동계를 함께 검사할 수 있는 검사 장비입니다.

일상생활에서 겪는 정도의 평형자극을 줌으로써 평형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시성, 체성, 미로성 감각이 얼마나 잘 이용되고 있는지 평가하는 검사입니다. 특수 발판이 움직이면서 이에 대한 신체의 반응과 동요 상태를 전산화 장비로 측정합니다.

CT 촬영에 사용하는 장비
측두골 CT 검사

어지럼증과 난청의 원인을 감별하기 위해 외이, 중이, 내이, 측두골의 구조적 이상을 확인하고 중이염 여부를 관찰하는 검사입니다.

반고리관에 의한 어지럼증을 검사
온도안진검사

양쪽 귀에 물을 넣어 어지럼증을 유발시킨 뒤 안구의 움직임을 기록하여 전정기관의 이상 유무를 알아보기 위한 검사 입니다.

고글을 쓰고 침대에 누운 상태에서 외이도에 물을 넣고 안구의 움직임을 관찰합니다.

──   RAON ENT Clinic's Dizziness program 

어지럼증 검사/치료 프로그램

이비인후과 전문의가 직접 진료하며, 최소한의 동선으로 검사부터 치료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Step 01

어지럼증 설문지 작성

및 이비인후과 전문의 상담

Step 02

어지럼증 기본검사 시행

고막검사, 청력검사, 비디오안진검사,

주관적/시수직검사, 신경학적 검사 등

Step 03

특수 검사

청성뇌간반응, 측두골 CT,

자율신경 검사, 동적평형검사 등

Step 04

1:1 맞춤 치료 프로그램

이석증, 메니에르, 전정신경염, 기립성 저혈압,

어지럼증 원인에 따른 1:1 맞춤 프로그램

Step 05

재발 방지 처방 및 귀가

잔존 어지럼증 감소, 재발 방지 처방

──   RAON ENT Clinic's Speciality

어지럼증은 왜 

라온이비인후과 일까요?

병원 이전 소식에 100명 이상의 환자가 감사 인사를

다녀간 이력이 있는 특별한 병원입니다.

──   Causes o​f Dizzin​ess  

어지럼증 원인

평소와 다르게 주위가 어지러운 

증상 등 다양한 양상으로 나타납니다. 

Benign paroxysmal postural vertigo
이석증 (양성 발작성 체위성 현훈)

주로 아침에 침대에서 일어날 때 갑자기 어지럽기 시작하여 수분 이내에 호전되는 질환입니다. 비슷한 자세를 취할 경우 다시 어지럼증이 반복되며 구역, 구토를 동반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내이의 세반고리관의 난형낭반에 있는 이석(otolith)이 탈락되어 회전성 움직임을 감지하는 반고리관으로 이동하여 증상을 유발하게 됩니다. 주로 한 개의 반고리관을 침범하지만 드물게 두 개 이상의 반고리관에 들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Benign paroxysmal postural vertigo 
전정신경염

청력손실을 동반하지 않는 갑작스러운 회전성 어지럼과 오심, 구토 등이 수일간 지속되는 경우입니다. 청력손실을 동반한 경우는 급성 미로염이라고 부릅니다.

염증이나 혈류 장애 등으로 일측성 전정기관의 손상이 일어난 경우에 발생합니다. 이 경우는 약물 치료와 전정 재활치료를 하게 됩니다.

Meniere disease 

메니에르증후군

발작적 어지럼, 난청, 이명, 이충만감(귀먹먹함)의 4가지 증상을 특징으로 하는 임상 증후군입니다. 내이의 달팽이관의 내림프낭의 수종이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메니에르병의 8~9%는 가족성 경향을 보이고 주로 상염색체우성의 경향을 보이나 다양한 유전패턴을 보이기도 합니다. 생활 습관 교정을 하고 경구 약물 치료 및 전정 재활 치료를 하게 되며 필요에 따라서 고실내 주사치료도 시행합니다.

Migranous vertigo 

편두통성 어지럼증

편두통이 두통으로 발현하지 않고 비회전성 어지럼증으로 나타나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편두통과 어지럼증을 함께 조절해야 합니다.

편두통은 통증(두통)이 가장 큰 증상이라는 점에서 이름 붙여졌으나, 여러 복합적 원인에 의해 우리의 뇌 중 뇌간(brainstem)이 활성화 되어 일상적인 혈관의 박동, 빛과 소리 등의 감각이 과민하게 된 상태입니다. 평형감각도 뇌간을 통해 전달되기 때문에 편두통이 발현되면 어지럼증이 동반됩니다. 

성인에서도 일반인에 비해 편두통 환자는 어지럼증의 빈도가 2.5배 정도 높으며, 어지럼증 환자에서도 일반인에 비해 편두통의 빈도가 1.6배 정도 높습니다.

Phobic postural vertigo 

공포성 체위현훈

공황장애와 같은 심리적 질환으로 분류되는 질환으로 전정기능검사에서는 정상 소견이지만 기립시 어지럼증이나 보행하는 동안 자세불안정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검사소견이 정상이기 때문에 꾀병으로 오인으로 되는 경우가 많으나 자세한 상담과 적절한 동반질환 치료로 호전될 수 있습니다. 

어지럼이 지속되는 환자에서 심리적 어지럼 가능성이 있더라고 기본적인 전정기능검사, 필요시 뇌MRI를 찍는 이유는 이석증을 포함한 기질적 전정질환, 중추성(뇌) 어지럼증이 없음을 확인하고 걱정과 공포를 줄일 수 있고 실제 어지럼을 조절하는 약물 및 상담치료에도 상당히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Vestibular schwannoma 

청신경종양

청신경종양은 제8번 뇌신경에서 생기는 양성의 종양으로 두개내 종양의 약 8-10%정도를 차지하며 소뇌교각부 종양의 90% 이상을 차지합니다. 종양의 기원은 대개 전정신경의 신경초에서 생기며 주변의 혈관, 신경을 서서히 누르면서 기능 장애를 초래하게 됩니다. 제2형 신경섬유종증은양측성 청신경 종양이 발생하며 악성 청신경종양은 매우 드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청신경종은 서서히 자라며 대개 일년에 약 0.3 cm 정도 자란다고 합니다. 따라서 뇌간을 누를 정도의 크기가 되려면 약 5-15년 정도가 되어야 합니다. 

청력감소가 주 증상으로 어지럼증은 회전성/비회전성이 

모두 나타날 수 있으며 재발성의 어지럼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